출산준비물

ㄴ엄마 나는요 2020. 6. 10. 15:00 Posted by Ian Slumber

침묵도 의사소통입니다.

ㄴ공부하는 엄마 2020. 6. 10. 14:59 Posted by Ian Slu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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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RT부모교육 칼럼<침묵도 의사소통입니다>

안녕하세요. 한국RT센터입니다.2019년 8월 RT부모교육 칼럼의 주제는 "침묵도 의사소통입니다&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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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식] 계란빵 간식

ㄴ먹어요 2020. 6. 10. 14:58 Posted by Ian Slumber

https://m.blog.naver.com/314129/220446078137

 

[유아식] 닭고기 감자국, 두부 매생이 국

ㄴ먹어요 2020. 6. 10. 13:16 Posted by Ian Slumber

https://m.blog.naver.com/ann7686/221687995773

 

유아식 국 메뉴 :: 밥거부 없는 한그릇유아식 (ft. 닭고기감자 계란국, 두부 매생이국 )

13개월아기 한그릇 유아식가끔 밥거부해요.​유아식 거부 없는 국 메뉴​닭고기감자 계란국 | 두부 매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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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개발한 인공지능 학습 도구들이 다수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공통적인 기능은 이미지나 오디오 등의 데이터를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는 학습모델로 만들어주는 것인데요. 대표적인 서비스를 몇 가지 살펴보겠습니다.

구글의 티처블머신은 이미지/오디오/자세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와 마이크로 필요한 샘플을 바로 수집하거나 컴퓨터나 구글 드라이브의 데이터를 사용하는 방식이며,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 티쳐블 머신>



IBM Watson Developer Cloud의 API를 사용해 만든 머신러닝포키즈는 텍스트/이미지/숫자/소리 학습모델을 만들어 스크래치와 파이썬, 앱인벤터와 연계해 학습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이 필요하지만, 기초 학습을 위한 프로젝트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으니 학습자료를 다운받아 살펴보거나 유튜브에서 관련 강좌를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머신러닝 포 키즈>



스크래치를 개발한 MIT Media Lab에서 서비스하는 코그니메이트 있습니다. 인공지능 블록이 아직 한글로 표시되진 않지만 코그니메이트만의 흥미로운 기능이 있습니다. 코그니메이트도 학습 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로그인을 해야 합니다. 

<코그니 메이트>



엠블록(메이크 블록)은 독자적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글로벌 강자입니다. 자체 개발한 다양한 피지컬 교구뿐 아니라 범용적인 아두이노나 마이크로비트 등과도 뛰어난 호환성을 보여주는데요. 웹 버전과 설치 버전을 모두 제공하고 로그인 없이도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인공지능 기능을 많이 제공하고 있어서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편입니다.

<엠블록>



마이크로비트 때문에 더욱 유명해진 키튼봇도 살펴볼 만 합니다. 사실 오리지널 스크래치에서 마이크로비트를 사용할 때는 매우 제한적인 기능만 제공하는데요. 키튼블록이 제공하는 기능은 거의 메이크코드(마이크로비트 전용 SW)에 버금갈 정도입니다. 인공지능 블록은 영어로만 표시되기 때문에 형태나 기능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키튼 블록>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마인드 플러스 코드마오도 있습니다. 특히 코드마오는 큰 투자를 받고 중국에서 선두에 서 있는 서비스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특유의 디자인 색이 강하지만 기능과 사용성만큼은 강력한 것 같네요. 인공지능 기능도 많이 지원하고 있으니 교육적 가능성을 탐색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마인드 플러스>



<코드마오>



티처블머신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카미블록 AI도 눈여겨볼 만 합니다. 학습모델을 티처블머신 사이트에서 만든 후 URL을 가져와 스크래치에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얼굴이나 자세인식 등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풍부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마침 에듀테크 스토리 마을에서 이웃집이기도 하네요. 체계적인 인공지능 교육자료를 개발하고 있으니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카미블록 AI>

 

 

선생님들에게 특히 반가운 소식일 것 같습니다. 국내 대표 SW교육 플랫폼인 엔트리에도 인공지능 블록이 출시되었습니다. 올해까지 차례대로 이미지와 텍스트, 그리고 음성에 대한 학습모델을 제공합니다. 현재는 이미지 모델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엔트리>



사실 좋은 도구가 있더라도 그것을 잘 활용할 수 있는 교육자료가 꼭 필요한 법이지요. 엔트리 블로그에는 벌써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굳이 수업자료로 활용하지 않아도 체험용으로 즐기기에도 부족함이 없어 보이네요. 프로젝트를 하나씩 구경하다 보면 인공지능이 친숙하게 느껴지는 마법 같은 순간이 오겠지요.

<엔트리 블로그>



마침 초등컴퓨팅교사협회(ATC)에서  선생님들의 목마름을 해소해줄 수 있는 교육자료를 연구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ATC 사이트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선생님들이 직접 만든 자료이니 학생들과 교사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가득 담고 있겠죠? 인공지능 교육에 관심을 두고 계신 선생님들께 일 순위로 추천해 드릴게요.

<초등컴퓨팅교사협회 사이트>

 

http://samstory.coolschool.co.kr/zone/story/bitbrick/streams/74585?fbclid=IwAR3tMKZVXeRkoXB75LuGEcDAHIpmQp7jLg5M_RUR1qmxzbvnZFuWAYEY3JI

 

유아비디오증후군 재활교육의 원리

Ⅰ. 서론

태아기부터 24개월까지 유아들의 뇌는 외부 자극과 내부자극(M3c)을 통해 뇌세포들이 보다 복잡해지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뇌세포들 연결망의 복잡도가 아이들의 뇌발달을 객관적으로 보여준다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태아기 때는 태아의 뇌에 적절한 자극과 적절한 영양, 적절한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산모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생후 24개월까지는 사람과의 구체적 언어 상호작용과 표정 상호작용, 그리고 행동 상호작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결국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유아는 사람이라는 복잡한 존재와 상호작용 할 수 있는 발달을 이루게 된다. 사람과의 구체적 상호작용의 극대화를 요구하는 시기에 상호작용이 차단됐다든지, 비디오를 통해 일방적 자극이 가해졌다든지 하면 유아의 뇌발달은 지체되게 된다. 또는 이상발달을 보이게 된다.

뇌발달이 지체되는 이유는 기억이 이용될 수 있게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뇌세포들이 보다 활발하게 상호작용하기 위해서는 뇌세포에 기억이 구체적으로 형성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보다 안정된 정신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상발달이 일어나는 것은 뇌세포에 이해되지 못한 기억들이 형성되는 것이다. 텔레비전의 영상이라든지,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이 아이들의 이해방식으로 고정화된다면 아이들은 자기 세계에 갇혀 있는 것처럼 보여질 수 있다.

필자는 비디오증후군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보면서 이것은 자폐증처럼 심각한 예후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간과할 수 없었다. 여기 저기서(병원, 특수치료실, 언어치료실, 심리치료실 등) 집중적으로 수년간을 치료교육 받아도 아이는 온전히 친구들과 어울려 놀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비디오로 인해 발달이 지체된 경우, 비디오로 인해서 발달의 균형이 무너져 이상발달이 나타난 경우, 이 경우들의 해결방법의 원리를 찾는 것은 중요하다. 발달기에 일어난 일이기에 발달에 대한 보다 구체적 이해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의 원리 탐구를 통해 비디오증후군 해결을 위한 원리를 집중적으로 탐구해 보자.

Ⅱ. 원리 탐구

필자는 꼬박 7년 간 비디오증후군 유아들의 발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도 없이 방황을 해야만 했다. 그 속에서 가장 크게 깨달은 것은 아이들의 가정환경과 생활환경을 통제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아무리 정확한 원리로 접근한다 할지라도 그래서 뼈를 깎는 고통을 감수한다 할지라도 가정환경과 생활환경을 발달의 원리로 통제하지 못한다면 모든 것이 허사가 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원리 탐구를 세 가지로 집약해 봤다. 정확한 원리 적용, 부모의 전문가적 자질 갖추기, 사명감으로 실천할 교사. 정말 지독한 경험 속에서의 결과물이었다.

1. 정확한 원리 적용

MBPA과학은 정신 분야, 뇌 분야, 신체기관 분야 등 인간에 대한 학문의 융합으로 이뤄진 학문이다. 그 구성 또한 하나의 일관성을 가지고 전개한 학문이다. 그래서 MBPA과학을 공부하다 보면 그 일관성과 체계에 놀라는 경우가 많다. MBPA과학에서는 인간의 발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의
한다.

사람과의 다양한 MBPA, PBMA, MBA, BMA를 통해 MBPA, PBMA, MBA, BMA 능력이 향상되면서 다양한 기억이 형성되고 정신과 뇌 그리고 신체의 성장 및 기능 향상이 전개되면서 정신과 뇌 그리고 신체의 상호작용 능력이 향상되어 M2, M1, M3 상호작용 능력이 향상되는 것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과의 상호작용이다. 그것이 발달이 정상적으로 이뤄진 사람과의 상호작용이다. 아무리 화려한 교구교재와 환경이 준비되어 있다 하더라도 사람이 곁에서 상호작용 해주지 않으면 발달은 이뤄지지 않는다. 반면에 초라한 환경과 교구교재가 있더라도 사람과의 구체적인 상호작용이 발달기에 전개되면 사람은 기초발달을 완벽하게 이룬다.

발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과의 구체적이고 다양한 언어적·표정적·행동적 상호작용이라 할 수 있다. 언어와 표정, 행동을 통해 사람과 생각과 감정, 기억 등이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게 되어 있다.

첫 번째는 사람과의 구체적인 상호작용을 말했다. 그렇다면 두 번째는 발달에 적합한 상호작용을 안내해 주는 것이다. 12개월 발달단계에는 12개월 발달단계에 적합하게, 24개월 발달단계에는 24개월 발달단계에 적합하게 진행되어야 한다.

아이 나이가 7세라고 해서 7세 아이들이 전개하는 학습활동을 적용해줘서는 안 된다. 그것은 도리어 아이에게 부정적 자극이 된다. 발달근접영역에서 전개되는 다양한 활동이 아이의 발달을 앞으로 안내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보통 아이들은 어느 정도 발달만 이루면 능동적으로 발달이 전개되는 것을 볼 수 있다. 개념도 하나하나 의문을 가져가면서 궁금해하며 물어보기도 한다. '안'이 부정적 개념을 담고 있다는 것을 통찰해 내고서는 '안'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져서 '안사랑해, 안노래해, 안목욕해' 등을 얘기하기도 한다.

또는 24개월에서 36개월 단계의 유아들은 자신의 성의 개념에 관심을 가져 '김준서, 김언니, 김고모, 김할머니, 김 할아버지, 김 이모부' 하면서 웃으면서 언어놀이를 하기도 한다. 이처럼 능동적 발달이 전개되기 위해서는 발달이 잘 누적되어야 한다.

하지만 발달과정에서 발달에 장애를 미칠 수 있는 요인 앞에서 발달이 지체된 아이들은 능동적 발달에 많은 한계를 느끼게 된다. 따라서 수동적 발달이 이뤄지는 경우가 많다. 수동적 발달을 능동적 발달로 바꾸기 위해서는 발달에 적합한 교육으로 인내하면서 충분히 가는 것이 중요하다. 괜히 서둘렀다가는 발달에 부적합한 언어교육, 인지교육으로 인해 아이의 발달에 또 한번의 장애요인을 적용하는 어리석음을 범할 수 있다.

현재 발달단계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그 발달단계에 적합한 교육이 전개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것은 아이가 다니는 교육기관에서의 황금률이고 가정에서나 생활 속에서도 마찬가지다. 아이의 발달단계에 적합하게 행동해 주고 말해주고 요구해야 한다. 이렇게 철저한 환경과 활동으로 아이 발달을 안내해야 한다. 정리한다면 발달에 적합한 사람과의 구체적 상호작용이 반드시 전개되어야 한다고 말할 수 있다.

2. 부모의 전문가적 자질 갖추기

필자는 어떻게 하면 아이를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을까 수도 없이 고민해 왔다. 그리고 몸소 하루 7시간을 아이들 교육에 투신하면서 아이들과 부모님들과 더불어 고민해 왔다. 교육의 한계를 느낄 즈음에 가정에서, 생활환경에서 부모의 역할의 중대함을 깨닫게 됐다. 아무리 교육기관에서 발달에 적합한 교육을 한다할지라도 아이와 몇 배 많은 시간을 보내는 부모가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활동을 한다면 또는 발달에 적합치 않은 교육을 한다면 이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자.

철이라는 아이는 비디오증후군이다. 비디오증후군을 해결하기 위해 교사들이 죽도록 노력하고 있는데, 아이의 부모는 가정에서 늘 텔레비전을 켜두고 있었다. 아이는 또 다시 텔레비전 속으로 빠져 들어가기 시작했다.

수정이라는 아이는 7세이고 비디오증후군이다. 아이의 현재발달은 18개월에서 24개월 사이에 있다. 교사들은 발달에 적합한 교육을 강조하면서 발달단계에 적합한 교육으로 구체적인 상호작용 놀이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하지만 가정에서 부모는 아이에게 학교갈 것을 대비해 글자, 숫자 교육을 과도하게 시키고 있다.

호철이라는 아이는 6세이고 비디오증후군이다. 아이의 현재발달은 12개월에서 18개월 사이에 있다. 부모는 아이의 치료를 위해서 A치료, B치료, C치료, D치료 복합적으로 쉴새없이 받고 있다.

이럴 경우 발달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일관성인데 일관성 없는 환경 속에서 아이가 온전히 발달될 수 있는가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따라서 부모가 전문가적 자질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필자 또한 7년만에 이것을 제도로 정비하게 되었다. 필자가 근무하는 기관에서 교육받기 위해서는 부모가 먼저 24시간 부모연수를 이수해야 한다. 또한 매달 전개되는 부모교육에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이것을 지키지 못한다면 실패한 교육이나 다름이 없다. 부모가 누구보다 우수한 전문가가 되어야만 한다. 그래야만 아이 교육을 바르게 안내할 수 있다. 그래서 필자는 부모님들께 강력하게 강조한다.
"부모님이 발달활동교육, 재활교육 전문가입니다. 저희들은 안내자일뿐입니다."

3. 사명감으로 실천할 교사

교육이란 얼마나 힘든 일인가. 교사는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실천인 예절이 있어야 한다. 또한 참되고 바른 길을 걸어야만 한다. 그리고 제자에 대한 사랑뿐만 아니라 가정, 사회, 국가, 전인류에 대한 사랑까지 지녀야 한다. 교사가 실천해야 할 인간관계 또한 상호존중철학으로 무장해야 한다. 교사는 존경심을 획득하기 위해 늘 노력해야 한다. 존경심 없이는 교육이 성립될 수 없기 때문이다. 또 교사는 높은 지식과 우수한 교수-학습 능력을 지녀야 한다. 더욱 중요한 것은 제자에 대한 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인내다. 이런 것이 준비된 교사를 찾기가 어디 쉬울까.

헬렌켈러가 3중고를 극복하고 빅토리아 여왕에게 최고의 훈장을 받았을때 여왕은 헬렌켈러에게 어떻게 이런 업적을 남길 수 있었느냐고 물었다. 헬렌켈러는 "제겐 언제나 사랑과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는 설리반 선생님이 계십니다"고 말했다. 결국 설리반 선생님은 확신과 고집스러운 교육방식으로 헬렌켈러의 귀와 입을 열었다.

설리반 선생님이 한 시대에 얼마나 나올 수 있을까. 이것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설리반 선생님처럼 되기 노력하고 있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필자도 하루 7시간 동안 아이들 교육을 하면서 내가 볼 수 있는 아이들이 7명밖에 안 되는데 사람의 힘이 이렇게도 부족한가에 대해 너무도 깊이 느끼고 있다.

때론 정신이 희미해 쓰러질 것 같기도 하고, 때론 무릎이 아프고, 때론 허리가 아프고, 때론 목이 아프고, 때론 무기력해질 때까지도 있다. 결국 교사로서 아이들의 발달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오래 버티는 힘을 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Ⅲ. 결론

유아기 인지·정서·사회성·언어·행동 발달은 사람과의 다양한 상호작용을 통해 전개된다. 그래서 발달에 있어 누구보다 부모가 소중한 것이다. 보통 아이들의 발달은 어느 정도 발달을 이루게 되면 능동적으로 발달이 전개된다. 이는 우리 정신 중에는 의지와 자아가 함께 하는 능동적 정신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발달의 원리를 통해 교육을 전개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원리 적용과 부모의 전문가적 자질, 그리고 사명감 있는 교사라는 삼박자가 정확하게 맞아 떨어져야 한다. 의학도 손쓰지 못하는 발달지체 유아들의 발달을 끌어올린다는 것은 어쩌면 무모하게 비춰질 수도 있다. 그래서 이 일은 너무 힘들다고 생각하게 된다. 정말 너무 힘들다. 하지만 여기엔 세상 그 어느 것과도 바꿀 수 없는 보람이 있다. 아이의 발달로 인해 기뻐하는 부모님과 그 아이의 행복한 미래를 지켜볼 수 있다는 것. 그래서 발달활동교사는 오늘도 저리도 힘겹게 자신과 싸우나 보다.


정인태(itjeong@hanmir.com)

 

http://m.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06&NewsCode=3384

 

유아비디오증후군 재활교육의 원리

에이블뉴스,AbleNews,장애인,장애인신문,인터넷장애인신문

m.ablenews.co.kr

 

2020년 6월 어린이집 식단표 [ 강서구]

ㄴ먹어요 2020. 6. 4. 13:51 Posted by Ian Slumber

 

 

6월 식단표(만 1-2세 일반형).pdf
0.28MB

 

 

https://www.gskids.or.kr/

 

++ 서울강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 ++

 

www.gskid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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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돌이 지나고 16개월로 넘어가는 아가를 위해 가방을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린이집 긴급 보육을 하고 있는데, 

어느날은 문득 

아기가 어린이집 가방을 만지면서 놀길래

 

"아가야, 가방을 매볼까?"

"이건 우리아기 가방!"

 

하면서 가방을 메줬더니 방글방글 꺄꺄 옹알이를 하면서 방안을 걸어다니더라구요.

 

눈에 콩깍지가 낀 엄마는 아! 가방을 사야한다! 하고 폭풍검색을 시작했죠.

 

아가가 작기 때문에 가방의 기준을 다음과 같이 정했어요.

 

1. 부드러울 것

아가의 피부가 예민한 덕분에 돌이 지날 때까지 내내 엄마의 마음을 졸였던 만큼 가장 중요한 사항이었죠.

이리저리 놀다가 피부에 쓸리면 상처나고 아프고.... 

 

2. 가벼울 것

수납할 목적이 아니라 익숙해지는게 목적이므로, 가방의 무게는 가벼워야 합니다. 

아무것도 넣지않고 메고 돌아다닐꺼예요.

 

3. 시각적으로 많은 정보를 담지 않을 것

저는 작은 공간에 기하학적이고 현란한 모양을 선호합니다. (엄마취향)

아가는 아직 시각적으로 완성되지 않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단순한 모양으로 구성되어 있길 바랬어요.

 

그러므로.... 폭풍 검색을 시작합니다.

 

검색엔진에서 '돌 아기 가방'을 검색했어요.

 

 

유아동 판매 사이트에서 '아기 가방'을 검색했어요.

 

그래서 결국 결정했답니다. 

 

 

가장 중요한 어린이 제품 공급자 적합성 확인 마크도 확인하구요.

대상 연령은 4세부터지만 아가는 16개월이니 클까 생각했는데....  

사서 메고 보니 신나합니다. 

 

엄마는 뿌듯하죠.

 

이게 바로 쇼핑의 묘미죠.

 

아가 네 맘마는 거기 없어~~

https://smartstore.naver.com/conitale/products/4687509230

 

코니테일 버디 유아가방 (아기 아동가방 유아백팩 키즈 어린이 소풍) : 코니테일

[코니테일] Delicately twinkling day, 잔잔하게 반짝이는 일상

smartstore.naver.com

 

■ 엄마 지갑에서 돈 꺼내서 직접 사용해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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